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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브그룹 방시혁 의장의 대기업집단 진입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대기업집단에 오른 하이브그룹의 방시혁 의장이 국내 그룹 총수 중 주식재산 6위를 차지했습니다.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 주식 1315만 139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식평가액은 2조 5447억 원에 달합니다. 이는 4대 그룹 총수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나 구광모 LG그룹 회장보다 높은 순위입니다. 방 의장은 올해 초 주식재산이 3조 3667억 원까지 오른 적도 있어,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국내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톱5에 진입할 가능성도 큽니다.
2. 국내 그룹 총수 주식재산 현황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기업 총수 주식재산 1위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으로, 그의 주식재산은 15조 9016억 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어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11조 440억 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4조 9302억 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4조 160억 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2조 6216억 원) 순입니다. 방시혁 의장은 6위에 올라 있으며, 뒤이어 이동채 전 에코프로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3. 1조 클럽에 새로 진입한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주식재산 1조 클럽 중에서는 올해 새로 그룹 총수에 포함된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이 눈에 띕니다. 김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1조 6624억 원으로, 국내 그룹 총수 주식재산 순위에서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동원그룹도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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