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 화물차 사고, 조경 작업자 2명 사망 2024년 7월 31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30일 오후 4시 3분쯤 남동구 서창동 도로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다른 1t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가로수 정비 작업을 하고 있던 작업자 2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의 경위A씨가 운전하던 화물차는 정차 중이던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인해 정차 중이던 화물차가 보도 위로 올라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로수 정비 작업을 하고 있던 작업자 3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두 대의 화물차는 모두 가로수 정비 작업에 투입된 차량으로, 사상자는 모두 조경업체 직원인 것으로 확..
티몬·위메프 정산·환불 지연 사태: 피해 판매업자들, 큐텐 대표 등 고소 2024년 7월 31일,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판매업자들이 모회사 큐텐의 구영배 대표와 한국 법인 큐텐코리아를 사기·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피해 판매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대륜 기업법무그룹 및 티몬 사태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방문하여 구영배 큐텐 대표와 목주영 큐텐코리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 4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법 상 사기·횡령·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원형일 기업법무그룹장의 설명원형일 기업법무그룹장은 “큐텐 그룹 대표들이 위시 등 이커머스 업체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고객에게 지급해야 할 돈을 유용한 것으로 보인다”..